오디너리(Ordinary)
가장 유명한 클래식 모델이다. 1871년 영국의 제임스 스탈 리가 개발했으며 큰 앞바퀴에
페달을 달아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. 이보다 앞서 1861년에 처음으로 앞바퀴에
페달을 단 벨로시페드가 등장했는데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 앞바퀴를 계속 키우면서
오디너리로 발전했다. 바퀴 지름이 최대 1.5m에 달해 시속 40km까지 낼 수 있었다.
큰 바퀴 때문에 빅힐(Big wheel), 크기가 다른 영국 동전 이름인 페니파닝
(Penny-farthing)으로도 부른다.
1:10 스케일, 길이 18cm